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의 버서커 (문단 편집) === 1권 === [[적의 캐스터]]가 흑의 진영의 위치를 알려주자 투라파스의 성채로 혼자서 돌격한다. 그 보고를 들은 시로는 '''적의 버서커가 실체화한 채 곧장 성채로 향할 것 같으니''' 일반에 들키지 않게 조치를 취하느라 발이 묶이고 만다. [[시로 코토미네]]는 마스터이면서 동시에 성배대전의 감독관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반에 들키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건 그의 몫. 물론 이것은 신비가 일반에 알려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일반인이 피해를 받는 일에 대해서는 [[룰러(성배대전)|룰러]]가 감시한다. 혈혈단신으로 돌격하는 버서커를 두고 적의 진영에서는 [[적의 라이더]]와 [[적의 아처]]를 보내 다른 서번트를 상대하게 하고, 흑의 진영에서는 골렘들과 호문쿨루스들로 버서커를 막는다.[* 적의 아처는 처음에는 버서커를 도로 불러들이려 했으나,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아 설득을 포기하였다.] 여기서 적의 버서커는 맨손으로 3M짜리 골렘을 던져버리고 웃으면서 학살을 펼친다. 감정이 희박한 호문클루스들마저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가려 할 정도. 도중에 [[흑의 라이더]]의 검을 웃으면서 받아내고 검을 휘둘러 빗나갔음에도 그 여파만으로 흑의 라이더를 날려버린다. 이후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하반신을 영체화시키는 흑의 라이더의 랜스]]에 넘어졌는데, 이때 하반신이 없는데도 전진을 멈추지 못해 각각 중량 1톤이 넘는 골렘들이 때거지로 매달렸는데도 그대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흑의 랜서]]의 [[카지클 베이(Fate 시리즈)#s-2.2|카지클 베이]]에 뇌와 심장을 제외한 전신이 꿰뚫려 생포당한다.[* 사실 이때 흑의 랜서가 포획하고자 하는게 아니었다면 버서커는 그대로 리타이어 당할 상황이었다. 대신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것이기에 오히려 생포하기로 한 게 이득이였다고.] 그러나 버서커는 이 상태에서도 계속 움직이며 저항했다. 전투속행 스킬이 없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도 웃어재끼면서 '''좋구나! 구름처럼 몰려드는 적병과 만신창이가 된 내 몸! 이제야말로 승리할 때의 개선가가 보람차겠구나!'''라며 기뻐한다. ||[[파일:attachment/apo1_illust03.jpg|width=100%]]|| >"평등한 세계라도 꿈꾸었느냐? 몽상가 아닌 '''광상가(狂想家)'''여." >"처음으로 반역자라는 존재에 경의를 보이고 싶어졌다. 흑의 랜서가 좀만 더 일찍 나섰으면 동원된 골렘의 반을 잃는 것은 피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은 것은 버서커의 심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러면서 흑의 랜서는 "지금부터 그대의 주인은 우리다." 라는 노예 선언을 하고, 이에 버서커는 항상 웃던 표정을 거두고 처음으로 진정한 분노를 나타낸다. 이후 해부를 위해 [[흑의 캐스터]]에게 맡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